오리엔트골프, '정확성' 높인 '시모어 퍼터' 출시

골퍼들의 가장 큰 바람인 퍼팅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퍼터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오리엔트 골프는 간단한 원리로 조준과 스트로크가 가능한 시모어 퍼터 제품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오리엔트 골프에 따르면 시모어 퍼터는 100% 밀링공법으로 제작돼 우수한 타구감과 뛰어난 성능으로 KPGA 공식퍼터로 지정되면서 국내 프로 골퍼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모어의 m1, m2, m8 퍼터는 미국산 303 스테인레스 스틸과 뒷면 캐버티 부분의 6061 항공기용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타구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역시 100% 미국산 303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된 mFGP, mFGP2는 넓은 스윗스팟에 감각적인 퍼팅이 가능해 PGA 프로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헤드 부분의 블랙컬러가 인상적인 시모어의 건메탈(Gunmetal) 제품(mFGP Gunmetal, DB4 Gunmetal)은 100% 밀링공법으로 제작된 카본 스틸에 블랙 건메탈로 특수 코팅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밖에 미국산 100% 항공기용 6061 알루미늄 재질인 말렛형의 SB2 제품도 다소 무거운 헤드를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퍼터다.

실전 성적도 좋다. 시모어 퍼터는 1999년 페인 스튜어트의 US OPEN 우승과 잭 존슨의 2007년 마스터즈 우승, 그리고 역시 잭 존슨이 2010년 5월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평균 퍼트 1.6개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 성능이 입증됐다.

미국 특허청의 특허를 받은 시모어 퍼터는 퍼터에 그려진 두 개의 흰 줄 사이 빨강점이 샤프트에 가려지면 정확히 조준된 것으로 빨간 점을 숨긴 채 헤드 궤도를 유지해 스트로크를 하면 목표선과 일치한 완벽한 퍼팅이 된다.

골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만으로도 그 성능을 보상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퍼터다.

The RifleScope examples above reveal that if the red oval shows up on the backswing, you've opened the blade too much; on the follow through and your closed it to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