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아는이의 신세한탄 들어주러 기차타고 가고 있다고.
깨우침을 위한 인연인가?
인터넷에서 '신영복' 이란 분을 알아 공부하고 있다.
머리, 마음, 손 보다 중요한게 '발'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 ^^
이렇게 대단한 분을 왜 그동안 몰랐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