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我2012. 6. 30. 11:35

친한 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아는이의 신세한탄 들어주러 기차타고 가고 있다고.

깨우침을 위한 인연인가?

인터넷에서 '신영복' 이란 분을 알아 공부하고 있다.

머리, 마음, 손 보다 중요한게 '발'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 ^^

이렇게 대단한 분을 왜 그동안 몰랐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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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