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Information2012. 9. 12. 11:24

많은 아마추어들이 레인지에서 30분 동안 연습하지만 그린의 빠르기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부끄럽게 생각해아한다. 그린 빠르기에 대한 판단은 스코어에 결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나에게 정말로 도움이 된 연습법을 설명한다.

1. 티 4개를 이용해 홀 뒤에 하나의 박스를 표시한다. 박스의 측면 길이를 정하기 위해 퍼터 길이를 이용한다.

2. 볼 3개를 가져아서 15피트 내외의 퍼트를 하기 위해 셋업하고, 각 볼을 홀에 넣기 위해 노력한다. 첫 번째 볼은 홀의 에지 앞에서 정지하게 한다. 두 번째 볼은 좀 더 멀리, 세 번째 볼은 조금 더 멀리 굴러가서 멈추게 한다. 퍼트할 때 볼이 박스를 벗어나지 않게 한다.

3. 각 퍼트가 이전의 퍼트보다 더 말리 굴러가서 박스 내에서 멈춘다면 올바르게 과제를 수행한 것이다. 퍼트의 페어스가 어떻게 되었든 홀에 넣는것이 항상 중요하다. 이 연습에는 기술적인 것이 전혀 없다. 스피드를 위한 연습이다.

4. 뒤로 6피트 이동해 연습을 반복한다. 보통 네가지 다른 거리인 15, 21, 27, 33 피트에서 스리 볼 루틴을 한다. 이전의 퍼트를 완성하기 전까지 절대로 뒤로 이동하지 않는다. 첫번째 퍼트를 두번 시도한다. 가장 먼 거리에서 이 연습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는 것은 힘들다. 대게 전체 연습을 약 15분에 끝낼 수 있다.


자료제공 - THE GOLF 매거진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Information2012. 8. 13. 09:25

[스포츠] 볼빅과 함께하는 ‘김재령의 파워골프’게재 일자 : 2012년 08월 10일(金)
왼손목 각은 직선 유지해 움직임 최소화
왼손 그립과 퍼팅요즘미투데이공감페이스북트위터구글
1 m 안쪽의 짧은 퍼팅을 놓치는 좌절감을 느껴본 골퍼라면 퍼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통감하게 된다. 1m 이내의 퍼팅 성공 확률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잘못된 퍼팅 그립은 아이언 잡듯이 손가락으로 잡는 그립 법과 헤드 무게를 느끼기 위해 그립을 느슨하게 잡게 되는 경우 손목의 움직임이 많아 지게 되어 롱 퍼팅의 거리감뿐만 아니라 쇼트 퍼팅의 정교한 스트로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진 ①처럼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았을 때 왼 손목의 각은 심하게 꺾일 수밖에 없다. 이 상태에서 스트로크 할 경우 클럽 페이스는 대부분 닫히게 되어 플레이어는 목표 우측을 에이밍 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그립을 느슨하게 잡는 경우 임팩트 직전에 그린 바닥을 먼저 치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거리감과 정확한 스트로크가 불가능해진다.

퍼팅 스트로크에서는 왼손 그립이 클럽 페이스를 열고 닫는 데 큰 영향을 준다. 정확한 왼손 그립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퍼팅 어드레스 시 오른손 엄지로 그립 끝을 잡고 클럽 헤드의 바닥(Sole) 부분을 지면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사진 ②와 같이 왼손 바닥의 생명선을 가로지르듯이 측면에서 손바닥을 가져다 댄다. 

왼손 바닥의 엄지쪽 볼이 퍼팅 그립 위쪽 전체를 덮듯이 잡았을 때 사진 ③과 같이 왼손목의 각은 거의 직선에 가깝게 되어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고 강하게 쥐더라도 손목의 꺾임이 없기 때문에 쇼트 퍼팅에 있어서 정확한 임팩트를 구사할 수 있다. 퍼팅 그립의 악력은 10의 힘을 기준으로 10m 이내의 퍼팅은 10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퍼팅은 멀리 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림 없이 정확한 스트로크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유러피언PGA프로(트룬골프 아카데미 강사)

스윙 모델 = 강현서(24·볼빅)LPGA프로

장소 협찬 = 스카이72골프장 드림레인지 

사진 =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Information2012. 8. 11. 12:59

매끄러운 퍼트를 위한 팔꿈치 동작
입력일자: 2011-05-17 (화)  
팔꿈치 사이를 30cm 자의 폭만큼 유지하면 퍼트가 매끄러워진다. 


■다음을 점검하자!

퍼팅의 어드레스 자세를 잡고 팔꿈치를 내려다본다. 팔꿈치 사이가 30cm보다 더 넓은가, 좁은가? 

(표준 30cm 자가 팔꿈치 사이에 맞을까 생각해본다.)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가

팔꿈치 사이의 간격은 퍼팅의 셋업과 볼을 타깃라인 상으로 굴릴 수 있는 능력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SAM 퍼트랩과 어드밴스트 모션 메저먼트사의 3차원 동작 분석 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보면 팔꿈치를 30cm로 벌려주었을 때(팔꿈치 안쪽의 ‘접히는 부분’이 거의 똑바로 위를 향한다) 양팔이 적절하게 구부러지며 뒤와 앞으로 정확한 궤도를 따라 매끄러운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있는 최상의 자세가 나온다.


■팔꿈치 간격에 따른 결과

<30cm 
팔에 긴장이 너무 많이 들어가 매끄러운 스트로크가 어렵게 되며, 양손을 계속 그립 부분 위로 유지하려 몸을 일으켜 세우게 된다.

30cm 
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주게 되며 긴장이 제거된다. 아울러 어깨가 타깃라인에 대해 직각을 이룬다.

>30cm
전체적으로 너무 웅크린 자세가 나온다. 스트로크 동안 몸을 위로 들어올릴 위험이 높고 그러면 볼을 오른쪽으로 밀어치게 된다.
*100대 교습가: 톰 F. 스틱니 2세(콜로라도 베일 더 코딜레라 클럽)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 팔꿈치 사이를 30cm 자의 폭만큼 유지하면 퍼트가 매끄러워진다.

[출처] 한국일보

Posted by 프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