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Video Clips2018. 10. 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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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Video Clips2018. 10. 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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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Marketing2017. 5. 5. 11:35

170321_모션프리즘_A3_2단접지.pdf


모션프리즘은 필드에서의 티샷 슬로모션을 스마트폰으로 받아보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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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Hardware2016. 5. 11. 13:16
0.01초도 잡아낸다…초고속카메라의 세계
입력 2016.04.07 (10:54)멀티미디어 뉴스 VIEW 6,170
0.01초 차이로도 희비가 갈리는 스포츠 세계에서 이젠 초고속 카메라가 필수로 자리잡았습니다.

팬들의 눈이 돼주기도 하는 초고속카메라는 비디오 판독 확대 등으로 승부에도 영향을 주는 등 활용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기성용의 슈팅 장면을 초고속 카메라로 찍어서 보면 공의 괘적을 쫓는 양팀 선수들의 상반된 심리와 관중들의 긴장감, 공을 막아내려는 골키퍼의 필사적인 노력까지 보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눈으로는 보기 힘든 장면을 잡아내는 초고속 카메라는 스포츠 중계에서 필수가 됐습니다.



일반 영상은 초당 30장의 사진을 찍어 보여주지만 초고속카메라는 최대 3천장까지 촬영할 수 있어
아주 느린 영상 구현이 가능합니다.

종목별로 비디오 판독 도입이 확대되면서 초고속카메라는 더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심 시비가 끊이지않았던 경기장에서 이제 제 2의 심판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투수들의 투구폼과 공의 괘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은 전력분석에도 활용돼 승부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엔 아마추어 종목에서도 초고속 카메라 활용이 일반화되는 추세입니다. 

리우 올림픽을 앞둔 대표팀들도 초고속 카메라로 찍힌 영상을 과학적 훈련 자료로 사용하는 등 갈수록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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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未來2014. 1. 4. 11:00

중국 저술가 리쭝우(李宗吾·1879~1944)는 사람의 표정과 심성을 분석해 후흑학(厚黑學)이란 책을 썼습니다. 후흑은 면후심흑(面厚心黑)의 줄임말입니다. '낯가죽이 두껍고, 마음이 음흉하다'는 뜻이지요. 후흑의 반대는 박백(薄白)입니다. '감정 변화가 표정에 드러나고, 마음이 순박함'을 이릅니다. 리쭝우는 낯 두께의 후박(厚薄)과 마음의 흑백(黑白) 조합에 따라 사람을 4개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초한지 후흑학'(신동준 지음·을유문화사)은 초한지(楚漢志)에 나오는 유방·항우·한신·범증을 예로 들어 후흑박백 처세의 성패를 설명합니다. 초(楚)의 항우는 '박백'형 인간입니다. 명문가 출신 엘리트로 자존심이 강해 포용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마음 또한 단순해 유방의 계략에 말려들었다는 진단입니다.

'초한지 후흑학'에 언급된 표정과 성격.

한신은 불량배의 가랑이 밑을 기어서 통과하고도 모욕을 잘 견뎠으니 낯이 두꺼웠지요. 하지만 마음이 깨끗해 유방에 대한 신의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후백'입니다. 한신은 제나라 왕에 오른 뒤 "천하를 초·한·제 삼국으로 정립(鼎立)하자"는 측근의 조언을 물리치며 유방과의 의리를 지켰지만 훗날 유방에게 목숨을 잃습니다.


항우를 보좌한 범증은 낯이 얇고 마음이 음흉한 '박흑'입니다. 갖은 책략으로 유방을 궁지에 몰아넣을 수 있었으나 모욕을 참지 못했습니다. 범증은 유방의 꾐에 빠진 항우가 자신을 의심하자 버럭 화를 내며 주군 곁을 떠났습니다.

책은 유방이 최후의 승자가 된 비결로 '후흑'을 꼽습니다. "군신과 부자, 형제, 부부, 벗의 오륜은 물론 예의염치를 깨끗이 버렸기에 군웅을 평정하고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다"고 분석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저는 표정에 좋고 싫음을 숨기지 못하는 편입니다. 새해 첫날 책을 읽으며 그런 저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후흑만 판치는 세상은 얼마나 살기 피곤할까. 회사가 후흑을 내세워 기업 공개를 피하면 투자자 보호는 어찌 되는가. 국가권력의 획득과 유지를 투명한 민주 절차 대신 온갖 모략에 기대야 한다면 또 어떻게 될까. 비록 승리하더라도 그렇게 되기까지 개인·기업·국가의 역량 낭비가 엄청날 것입니다. 그러니 '박백'의 솔직함도 가벼이 버릴 수 없습니다. 어느 책에나 해당하겠지만 후흑의 가치에도 취사선택하는 비판적 독서가 필요해 보입니다.

[출처] 프리미엄조선 김태운의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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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Marketing2013. 7. 19. 18:08

선물을 받았습니다. ^^

몇일 전 '홍스 TV'를 운영하시는 홍순성님(혜민아빠)님을 만나서
제 책 '구글 + 아이폰 200% 업무 활용법'을 드리고. 그 분의 책 '스마트 워킹 라이프'의 리딤코드를 선물받았습니다. ^^v

리딤코드를 선물 받은 건 처음이라 이 기회에 아예 리뷰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아이폰에서 '앱스토어'를 실행시킨 뒤 맨 왼쪽의 '추천'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위의 그림처럼 '교환' 버튼을 보실 수 있죠? 터치합니다.

2. 하단의 그림처럼 빈 칸이 나오는데 여기에 받으신 리딤코드를 집어 넣습니다. 제가 받은 리딤코드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



3. 정확한 리딤코드를 입력하시면. 본인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칸이 뜹니다. 입력하세요.




4. 아래와 같이 나오면 성공입니다.
^^ '나우 다운로딩' 보이시죠??



5. 어플 다운 받는것과 동일하게 설치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리딤코드를 선물받았다고 당황하거나 어려워하지 마세요~~ ^^


[출처] 세컨드 브레인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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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Information2013. 6. 25. 11:52

박인비 "생각 말고 느낌 믿어" … 모두를 쓰러뜨린 무심 퍼팅

[중앙일보] 입력 2013.06.25 00:27 / 수정 2013.06.25 00:31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 LPGA 시즌 5승 박세리와 타이 기록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인비가 트로피를 보이며 웃고 있다. [로저스 AP=뉴시스]
“우승을 자주 하지만 저도 사람이죠. 파이널 라운드 때마다 심한 압박을 느끼곤 해요. 당연히 엄청 떨리죠. 모든 시험은 다 떨리고 긴장되는 것 아닌가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5승을 달성한 뒤 한 얘기다.

그는 “내 속에도 두근거리는 심장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박인비의 경쟁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 언론도 그에게 ‘조용한 암살자(Silent Assassin)’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일. 18번 홀에서 박인비는 2m 버디 퍼팅을 남겨 놓고 있었다. 4시에서 11시 방향으로 스트로크를 해야 하는, 측면 라인이었다. 그의 얼굴에는 표정이 읽혀지지 않았다. 퍼터를 떠난 공은 스윽~ 스쳐가는 바람처럼 홀로 사라졌다. 박인비는 이 퍼트의 성공으로 합계 12언더파를 기록,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우승했다. 첫날은 4타 차로 뒤졌지만 마지막 날 승부를 뒤집었다.

 박인비는 5승째를 따내 박세리(36·KDB금융그룹)가 2001년과 2002년에 세운 시즌 5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개인 통산 8승째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US여자오픈(6월 28일~7월 1일·뉴욕)에서 한국 선수 한 시즌 메이저 최다승(3승) 기록도 달성할 태세다. 지난 4월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2주 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2연승을 한 박인비가 US여자오픈마저 석권하면 LPGA 투어 사상 두 번째로 시즌 개막 후 메이저 3개 대회를 휩쓰는 선수가 된다.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가 당시 메이저 대회로 열린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 웨스턴 여자오픈, US여자오픈을 연달아 우승한 바 있다. 박인비는 자하리아스 이후 63년 만에 대기록 달성의 기회를 잡았다.

 자신의 우상 박세리를 넘어 세계의 골프여왕으로 박인비를 이끈 일등 공신은 아버지 박건규(51)씨와 퍼팅이다.

 “인비야, 아빠랑 연습장에 가지 않을래?” 아버지 박씨는 열 살이던 딸 인비를 골프의 세계로 이끌었다.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가 우승하면서 아버지(박준철씨)와 포옹하는 장면이 너무 부러웠다고 한다. 박씨는 “나중에 딸과 함께 라운드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인비에게 골프를 시켰다”고 했다. 아버지의 꿈은 2008년 이뤄졌다. LPGA 투어 데뷔 2년차 박인비가 그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이후 끝 모를 슬럼프가 찾아왔다. 2012년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때까지 무려 4년이 걸렸다. 박씨는 “ 내가 죄인 같았다”고 회상했다.

 박인비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퍼팅이었다. 그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나흘 동안 98개의 퍼트수를 기록했다. 라운드 평균 24.5개였다. 타이거 우즈(38·미국)도 72홀 동안 퍼트 수 100개 밑으로 친 적이 없다. 우즈는 지난 3월에야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정확히 100개를 기록했다.

 유소연은 연장전에서 패한 뒤 “인비 언니의 퍼팅 때문에 연장에 갔고, 또 그 퍼팅 때문에 졌다”고 말했다. 그는 “연장전 세 번째 샷에서 공을 핀에 더 가까이 붙이려다 실수가 나왔다. 그건 인비 언니의 퍼팅 때문에 받는 압박감이었다”고 했다. 박인비의 퍼팅에서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느낌’이고 ‘감각’이다. 그는 “가끔 10m가 넘는 거리에서도 라인이 딱 보일 때가 있다. 난 거리감과 그린 읽는 능력이 다른 선수에 비해 좋은 것 같다. 또 생각을 적게 하고 느낌을 믿는다”고 했다.

 임경빈 J골프 해설위원은 “박인비 퍼팅에서 아마추어 골퍼가 따라 해야 할 것은 그의 ‘퍼팅 템포’다”고 말했다. 임 위원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그립을 가볍게 잡기 때문인지 헤드의 무게가 느껴질 정도다”라고 했다.

 또 전문가들은 박인비의 ‘크로스 핸디드(cross handed·역그립)’에 주목한다. 이 그립은 일반적인 오버래핑 그립과 달리 왼손이 밑에, 오른손이 위에 있는 그립으로 PGA나 LPGA 투어의 많은 선수가 사용한다. 그런데 박인비만큼 이 그립을 잘 소화하는 선수도 드물다. 이 그립은 왼손 전체로 잡는 형태로 왼손등이 꺾이지 않아 짧은 거리에서 공의 방향이 좋다.

 박인비는 “이 기분에 들뜨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 선수로서 첫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겠다는 포부는 숨기지 않았다. 박인비는 지난해 스테이시 루이스(28·미국)에게 밀려 이 상을 놓쳤다. 현재 박인비는 이 부문에서 포인트 221점으로, 2위 루이스(92점)에게 무려 129점 차로 앞서 있다. 올해의 선수상을 위해 박인비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활동도 당분간 접기로 했다.

최창호 기자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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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Marketing2013. 6. 21. 17:09

퍼팅어플 like a pro 2년 결산

77개국 총 36,648개 (무료, 유료 합계, 2013.5.31 현재)

Country (*OECD)

Units

Korea*

16,206

United States*

5,168

United Kingdom*

2,605

Japan*

1,986

China

1,666

Canada*

852

France*

818

Australia*

816

Germany*

675

Spain*

511

Italy*

493

Taiwan

464

Netherlands*

463

Sweden*

413

Thailand

405

Ireland*

387

Singapore

308

South Africa

254

Hong Kong

253

Malaysia

175

Denmark*

145

Mexico*

137

Switzerland*

135

New Zealand*

128

Austria*

106

Belgium*

86

Philippines

76

Saudi Arabia

73

Argentina

68

India

66

Indonesia

63

Portugal*

54

United Arab Emirates

54

Finland*

48

Chile*

47

Norway*

44

Viet Nam

43

Colombia

42

Czech*

41

Turkey*

39

Russian Federation

34

Brazil

30

Poland*

23

Israel*

21

Slovenia*

14

Kuwait

13

Luxembourg*

11

Guatemala

9

Slovakia*

7

Romania

6

Uruguay

6

Venezuela

6

Croatia

5

Kenya

5

Macao

5

Estonia*

4

Malta

4

Iceland*

3

Costa Rica

3

Peru

3

Greece*

2

Armenia

2

Bahrain

2

Egypt

2

Lithuania

2

Pakistan

2

Hungary*

1

Belize

1

Dominican Republic

1

Ecuador

1

Kazakhstan

1

Latvia

1

Niger

1

Panama

1

Paraguay

1

Qatar

1

Tunisia

1

Total

3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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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3. 6. 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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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One a Day2013. 5. 9. 17:02

[허인회의 퍼트 레슨] 기본만 확인해도 3퍼트 막을 수 있어요 (J골프 매거진, 2012. 09)

 

 

  

Trouble 1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골퍼

 

Trouble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퍼트를 할 때 어깨의 움직임 대신 손목을 쓰는 실수를 범한다. 하지만 어깨를 회전축으로 사용하지 않고 손목을 쓸 경우 스트로크가 일정하 게 이뤄지지 않는다. <사진 1>처럼 평소대로 어드레스하고 백스윙을 하면 오른 손목이 꺾이면서 퍼터가 위로 들릴 수 있다. 이런 경우 임팩트 때 골프공의 윗부분을 맞추기 때 문에 공이 위로 튀면서 굴러갈 확률도 높아진다. 그 결과 거리감을 맞추기 어렵고 방향성 역시 떨어지게 된다.

 

Solution

손목의 움직임을 제어하려면 양손을 오른쪽 다리 앞쪽에 위치시키고 어드레스한다. 그럼 왼쪽 손목이 살짝 접히면서 손목의 움직임을 줄일 수 있고 어깨를 이용해 퍼트를 할 수 있다. 올바른 백스윙을 하면 퍼터 헤드가 지면 가까이 낮게 유지된다.

 

Watch Out

양손이 지나치게 오른쪽으로 치우쳐 어드레스하면 부자연스러운 스트로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양손을 오른쪽에 위치시킨다고 해서 체중까 지 오른발로 모두 옮기면 안 된다. 양발의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그립의 위치만 오른쪽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Trouble 2

잘못된 어드레스

 

Trouble

어드레스는 골프의 기본 중 기본이다. 잘못된 어드레스로 서서 퍼트를 하면 정확한 임 팩트를 만들어낼 수 없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허리를 지나치게 숙이고 무의식적으로 오른쪽 어 깨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럼 퍼터의 그립 끝이 몸통에 가까워지며, 퍼터 헤드의 앞부 분이 지면에서 뜨게 된다. 또 왼쪽 측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 어깨와 팔꿈치가 보이게 된다. 그 결 과 퍼터 헤드의 중앙(스위트 스폿)에 공을 맞추기 어려워진다.

 

Solution

이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선 적당한 허리 각도를 유지하는 한편 눈이 골프공의 수직선 상에 위치하도록 서야 한다. 올바른 어드레스로 서면 퍼터 헤드는 자연스레 지면에 닿게 된다. 거울을 보며 왼쪽 측면에서 오른쪽 어깨가 보이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도 올바른 어드레스를 하 는 데 도움이 된다.

 

Watch Out

허리를 너무 펴면 퍼터 헤드의 무게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팔을 이용해 스트로크 를 할 수 있다. 또 퍼터 그립 끝과 몸통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골프공에서 지나치게 멀리 서는 것 역시 잘못된 어드레스다.

 

 

 

Trouble 3

거리감을 맞추기 어려울 때

 

Trouble

거리감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다. 홀컵을 훌쩍 지나가거나 터무니없이 짧게 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퍼트는 공을 홀컵에 가까이 갖다 붙이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본인의 리듬과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손의 감각을 살려 주는 그립을 쓰면 거리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

 

Solution

그립을 잡을 때 왼손 검지를 오른손 약지와 새끼손가락 사 이에 포개듯 올려놓는다. 이때 왼손 검지손가락은 왼쪽 손목의 움직 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퍼터의 감각이 손에 잘 전달돼 거리감을 익히기가 수월하다.

 

Watch Out

손목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지는 만큼 퍼트의 방향성이 흔들릴 수 있다. 어드레스 때 정확하게 목표 지점을 향해 서도록 더 신경 써야 한다.

 

Trouble 4

방향성을 맞추기 어려울 때

 

Trouble

퍼트는 거리감도 중요하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린에서 아무리 브레이크(Break·공이 휘어지는 지 점)를 잘 읽어도 원하는 지점으로 공을 보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아마추어 골퍼가 방향성이 안 좋다면 손목을 써서 스트로크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왼손을 고정해주는 그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Solution

왼쪽 손목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선 왼손 검지로 오른 손 손가락을 덮으면서 그립을 잡아야 한다. 왼손 검지를 쭉 펴면 손가 락부터 손목까지 일직선이 되면서 왼쪽 손목의 움직임을 줄여준다.

 

Watch Out

왼손 검지에 지나치게 힘을 주면 오히려 방향성 향상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Trouble 5

그린에서 브레이크가  보이지 않을 때

 

Trouble

프로 골퍼들도 그린 위에서 브레이크를 읽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오랜 경험을 통해 배운 다양한 잔디의 종류와 그린 주변 환경을 고려해 브레이크를 읽지만 언제나 정확할 수는 없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프로만큼 경험과 지식이 없으니 더 어렵다. 또 브레이크를 볼 때 무의식중에 한쪽으로 고개가 치우치는 경우가 많아 정반대로 브레이크 를 읽는 실수도 빈번하다.

 

Solution

브레이크를 올바르게 보기 위해서는 골퍼의 시선과 지면이 수평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고개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쓰고 있는 모자의 챙 양 쪽 끝을 이용한다. 모자 챙의 양쪽 끝을 잇는 직선이 있다고 상상한 뒤 그 선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모자 라인을 연결한 선과 지면이 수평을 이루지 않을 때는 고개가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뜻이므로 고개의 각도를 수정해야 한다.

 

Watch Out

모자를 항상 똑바로 썼다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맹신해서는 안 된다. 퍼트 전 그린 주변의 상황을 충분히 둘러보며 전체적인 브레이크를 살펴야 한다.

 

허 인 회 P r o f i l e

1987년생(25)

2007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데뷔

2008년 필로스오픈 우승

올 시즌 상금 랭킹 10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인 회는 소문난 장타자다. 드라이브샷 평균 296야드 로 투어 내 4. 쇼트 게임은 더 좋다. 온 그린 시 퍼트 수는 1.73개로 전체 2위다. 허인회는 이를 바탕 으로 올 시즌 톱 10 피니시율 8(40%), 평균 타수 15(71.56) 등 고른 성적을 내고 있다. 허인회의 안정적인 퍼트는 충실한 기본기에서 비 롯된다. 허인회는 신장 183cm의 장신이지만 퍼트 리듬이 물 흐르듯 부드럽고 안정적이다. 기술적인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기본과 감을 살려 스트로크 하면서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골프-멀리건

Posted by 프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