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方法2011. 9. 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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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미국 뉴욕에서 한 노인이 빵을 훔친 죄로 법정에 불려 왔다.
 
판사 :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습니까?”
노인 : “사흘을 굶었더니 아무 것도 눈에 안 보였습니다.”
판사:“빵 훔친 죄는 벌금 $10에 해당됩니다.  벌금은 내가 내겠습니다. 좋은 음식 많이 먹은 죄에 대한 나 스스로의 벌금입니다.” "이 노인은 법정을 나가면 또 빵을 훔치게 돼 있습니다. 방청객 여러분도 좋은 음식 먹은 분은 조금씩 기부해 주십시오."
 
모금 액이 47달러가 되었고, 이 판사는 훗날 (1934~1945) 뉴욕 시장을 역임한 Fiorello La Guardia.
'불우이웃 돕기'라는 표현 썼다면 노인 '마음에 상처' 줬을 것.  뉴욕 시민들은 뉴욕 공항에 그의 이름을 붙여 그를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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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