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Video Clips2011. 8. 5. 13:43
퍼팅의 정확성은 정확한 어드레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셋업에서부터 부정확한 타겟 정렬을 한다면, 아무리 퍼팅 기술이 좋아도 홀인할 수 없겠죠. 노승열 프로의 정확한 퍼팅 어드레스를 확인하세요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Information2011. 8. 3. 12:39

퍼팅에서 방향이 중요할까요, 거리가 중요할까요? 물론 둘 다겠지요. 하지만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거리라 볼 수 있습니다. 거리를 맞출 수 있으면 성공확률도 높고, 스리 퍼팅의 숫자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퍼팅에서 방향성은 셋업과 스트로크를 제대로 하면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으나, 거리감은 백스윙의 크기, 잔디 결, 홀 주변의 스파이크 자국 등 상대적으로 훨씬 변수가 많은 셈입니다.

방향성이냐 거리냐

미국의 쇼트게임 전문가 데이브 펠츠의 퍼팅 시범 방송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그린 위의 볼은 홀에서 50m쯤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홀은 보이지도 않고 깃대를 잡고 있는 사람만 보였지요. 펠츠는 생방송 중 이 거리에서는 홀 가까이 붙이기도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백스윙을 길게 빼서 친 볼이 홀쪽으로 굴러갔지요. 볼은 울퉁불퉁한 상태의 그린을 한참 가로지른 후 내리막으로 내려가더니 기적처럼 홀을 파고들더군요. 펠츠 본인은 볼이 들어간 줄도 몰랐고, 방송 진행자는 세계 신기록감이라고 흥분했습니다. 시범이 끝난 후 펠츠는 웃는 얼굴로 “거리만 맞추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PGA 투어에서 퍼팅을 잘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거리를 잘 맞춥니다. 프로선수들은 먼 거리 퍼팅 때 방향은 대충 맞추고 거리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스윙을 합니다. 홀 1m 이내에 볼을 붙여야 다음 퍼팅이 쉽기 때문이지요.

   
▲ 먼 거리 퍼팅은 자신만의 기준에 따른 백스윙 크기로 조절해야 한다.
먼 거리의 퍼팅 연습법

사실 먼 거리 퍼팅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아마추어들 중에는 백스윙을 짧게 해서 볼을 세게 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백스윙을 아주 크게 한 뒤 속도를 줄여 거리를 맞추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그린의 빠르기 등 상황이 달라지면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먼 거리 퍼팅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합니다. 일단 자신의 볼 옆에서 홀까지 걸음을 센 뒤 두 걸음에 볼 1개 크기로 기준을 삼아 백스윙을 해보세요. 골프볼의 지름이 4.26㎝이니 한 걸음은 정확하게 2.13㎝, 눈대중으로 2~2.5㎝라면 얼추 비슷합니다.

열 걸음은 볼 5개, 스무 걸음이면 볼 10개 크기로 스트로크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이 기준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겠지요.

헬스골프 독자 여러분, 다음에 5m짜리 버디 찬스가 생긴다면 욕심을 내지 말고 그냥 거리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퍼팅을 해보세요. 데이브 펠츠처럼 말이죠. -헬스코리아뉴스-

제이슨골프(주) 대표인 제이슨 강 프로는 미국 PGA Class A 멤버로 미 프로골프휘트니스협회 멤버이자 타이거우즈골프재단 지도자다. 조선일보, 월간중앙, 골프매거진, 골프다이제스트 등의 칼럼니스트, SBS골프채널 레슨프로그램 진행자, 경일대학교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출처]  헬스코리아 뉴스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Information2011. 8. 3. 12:23
옥대환기자 rosee@chosun.com
입력 : 2004.11.15 18:02 51'


▲ 먼 거리 퍼팅은 자신만의 기준에 따른 백스윙 크기로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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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강의 이지골프
“퍼팅에서 방향이 중요할까요, 거리가 중요할까요?” 제이슨은 느닷없이 질문을 던졌다.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으니 제이슨은 곧바로 “거리가 더 중요하다”고 해답을 말했다. 거리를 맞출 수 있으면 성공 확률도 높고, 스리퍼팅의 숫자도 줄일 수 있다는 것. 퍼팅에서 방향성은 셋업과 스트로크를 제대로 하면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으나, 거리감은 백스윙의 크기, 잔디 결, 홀 주변의 스파이크 자국 등 상대적으로 훨씬 변수가 많은 셈이다.

제이슨은 TV에서 본 미국의 쇼트게임 전문가 데이비드 펠츠의 퍼팅 시범 얘기를 꺼냈다. 그린 위의 볼은 홀에서 50m쯤 떨어진 곳에 있었다. 홀은 보이지도 않고 깃대를 잡고 있는 사람만 보였다. 펠츠는 생방송 중 이 거리에서는 가까이 붙이기도 힘들다 말했다. 백스윙을 길게 빼서 친 볼은 홀쪽으로 굴러갔다. 볼은 울퉁불퉁한 상태의 그린을 한참 가로지른 후 내리막으로 내려가더니 기적처럼 홀을 파고들었다. 펠츠 본인은 들어간 줄도 몰랐고, 방송 진행자는 세계 신기록감이라고 흥분했다. 시범이 끝난 후 펠츠는 웃는 얼굴로 “거리만 맞추고 싶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미국 PGA 투어에서 퍼팅을 잘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거리를 잘 맞춘다. 프로선수들은 먼 거리 퍼팅 때 방향은 대충 맞추고 거리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친다. 홀 1m 이내에 붙여야 다음 퍼팅이 쉽기 때문이다. 사실 먼 거리 퍼팅은 쉽지 않다. 아마추어들 중에는 백스윙을 짧게 해서 볼을 세게 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백스윙을 아주 크게 한 뒤 속도를 줄여 거리를 맞추려는 사람도 있다. 두 경우 모두 그린의 빠르기 등 상황이 달라지면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다.

제이슨은 먼 거리 퍼팅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했다. 일단 자신의 볼 옆에서 홀까지 걸음을 센 뒤 두 걸음에 볼 1개 크기로 기준을 삼아 백스윙을 하라는 것. 골프볼의 지름이 4.26㎝이니 한 걸음은 정확하게 2.13㎝. 눈대중으로 2~2.5㎝라면 얼추 비슷하다. 열 걸음은 볼 5개, 스무 걸음이면 볼 10개 크기로 스트로크를 하면 된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이 기준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제이슨은 “다음에 5m짜리 버디 찬스가 생긴다면 욕심을 내지 말고 그냥 거리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퍼팅을 하라”고 말했다.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Information2011. 8. 3. 12:18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그래도 가장 쉽다고 생각한 게 퍼팅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겁없는 생각이었지만, 나름대로 퍼팅에 대해 자신을 가질 수 있게 해준 과정으로 지금도 참 유용하게
사용하는 나만의 팁이어서, 여러분께 공개 하고자 한다. 먼저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응용하고 계시는 방법일
수 있으나, 저만의 접근방법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퍼팅 요령 (단 평지거리 기준임)

1. 항상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기본 스트로크를 만든다.
   이 때 백스윙의 크기와 스윙속도를 기억한다. 여기서 스윙속도란 퍼팅스트로크의 소요시간으로 백스윙탑에서 피니쉬까지의
   스윙시간으로, 거리가 짧거나 길거나 스윙크기가 크거나 작거나 항상 동일한 시간이 걸리도록 해야 한다.

2. 이 퍼팅 기본거리를 보낼때의 백스윙크기를 1로 보고 필요한 퍼팅거리와 백스윙크기를 아래 표와 같은 방식으로 결정한다.

           =========================================================
                           퍼팅거리                            백스윙크기               
           ----------------------------------------------------------
                  기본거리(예를 들면 4걸음)     기본스트로크 1.0

                  기본거리의 2배(8걸음)          기본스트로크의 1.4배

                  기본거리의 3배(12걸음)         기본스트로크의 1.7배

                  기본거리의 4배(16걸음)         기본스트로크의 2.0배
           ----------------------------------------------------------

과학(물리)적 이해 

1. 진자운동은 크기에 관계없이 진자가 흔들리는 주기가 동일하다. 이 물리지식은 고등 물리에서 시험에 잘나오는 원리
   이면서도 실생활에서도 많이 응용되는 기본 물리지식입니다.

2. 임팩트시 헤드의 속도는 백스윙의 크기에 비례한다. 평면으로 보면 스윙시간(백스윙탑에서 임팩트까지)이 같다면
   임팩트시 헤드의 속도는 백슁크기에 비례한다. 

3. 헤드에서 볼로 전달되는 에너지를 헤드의 운동에너지로 본다면  볼이 받는 일 에너지=1/2(mv2)  속도의 제곱에 비례
   합니다.

4. 임팩트된 볼이 굴러가는 거리는 볼이 받은 에너지에 의해 나타나는데, 볼의 일량은 볼이 굴러간 거리에 비례합니다.

5. 그래서 볼의 거리는 헤드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고, 백스윙크기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간단한 물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을 실제 진자운동에 대입해 풀어본 것은 한글파일로 첨부합니다.


Putting stroke의 거리감에 대한 고찰.hwp

 

사전 전제 조건 

이 스트로크는 진자(시계추)의 원리를 이용하는 스트로크이므로 진자운동에 대한 이해와 습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잘 몰라도 기본대로 하시면 되지만 알고있다면 훨씬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그래서 진자
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몇가지 조건들을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만의 퍼팅 기본 스트로크를  충실히 연습하고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갈고 닦아야 합니다.
    퍼팅을 하다보면 백스윙탑에서 주춤거리거나 리듬이 변할 경우 이 기본 거리의 개념이 무너지므로 항상 일관적인 스트로크
    가 가능하도록 백스윙탑에서 피니쉬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스트로크를 연습하여야 합니다.

2. 실제 진자운동을 정확히 할 수 는 없으므로, 가능하면 가깝게 하려면 손목사용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손목을 사용하면 백스윙크기와 헤드속도의 관계를 어지럽혀 백스윙크기보다 헤드속도가 더 나는 경우가 있어서 거리조절이
   어려워집니다.

3. 퍼팅스트로크의 리듬을 항상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그린 위에서 발로 걸으면서 거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퍼팅스트로크 리듬과 동일한  걸음걸이로 움직이며 리듬을 유지한다.    

4. 그린의 높낮이, 라이, 잔디결 등에 대한 정보는 추가로 확보하여 백스윙 크기에서 보정한다.

5. 백스윙의 크기를 1.5로 한다고 할 때 실제 백스윙의 크기가 1.5가 되게 하기는 쉽지가 않지만, 이런 감각은 자신의 감각으로
   어느정도 확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백스윙크기를 조절하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이 기술이 관리하
   기 어려운 기술로 이해하실 수 있지만 한번 해보시면 1.4  1.7 등이 그렇게 어려워 보이는 기술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장점

이 기술을 습듭하시면, 골프장이 변해 그린의 빠르기가 변하더라도 항상 일정한 거리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는 티업 전 연습그린에서 특정골프장의 그린빠르기와 특성에 대한 감각을 익혀, 그날 플레이 할 필드의 기본 스트로크의
거리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저는 대개 기본 스트로크로 해보면 4-5발 정도에서 확인이 되므로, 4발, 4.5발, 5발 정도로 기본 거리를 정하고 플레이에 임합니다.
 

단점

높이차, 라이, 잔디결에 대한 정보는 항상 퍼팅전 확인을 하여야 하고 이런 그린의 변화를 읽는 연습이 되어야 이 기술의 성공
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추가팁

보통 이 방법으로 하면 20보 이내는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한데, 20보 이상 일경우는 백스윙을 2.5 3.0으로 조절할 때 백스윙
크기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 스트로크를 2가지로 준비합니다. 백스윙을 약 12cm 정도하는 4-5보 짜리와 20cm 정도의 10보 짜리 기본 스윙을 2가지 준비하였다가, 20보 이상의 경우는 큰 기본 스윙을 사용합니다. 

[출처] Daum 블로그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Information2011. 8. 2. 09:48

1. 플래트한 라이에서의 미들 퍼팅
자, 그러면 평지 5m의 거리에서는 어떻게 스크로크를 해야만 하는가. 기본적인 셋 업 자세는 앞에서 설명한 대로이고 마찰력에 따라서 2가지 방법으로 스트로크 한다. 마찰력이 0.07이하와 0.1이상으로 구분하여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0.07이하의 미끄러운 그린에서는 손의 힘을 30% 정도로 잡고 백스윙을 20cm 정도로 하며 임팩트 존에서는 정확하게 직각을 유지해야 하며 팔로우 스루시에는 비행기가 뜰때의 각도를 유지해야 한다. 크기는 백스윙의 크기와 거의 일정하게 하여야 하며 리듬과 템포는 연습을 할 때 잘 기억을 해두는 것이 좋다.

이 때에 중요한 것은 피니시된 상태에서 손에 힘을 50%로 주고 고정하는데 최선의 집중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라이를 이탈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라이를 보는 방법과 통과할 2개의 포인트를 정하는 것은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고 단지 홀의 크기를 실제보다 3배 정도 크게 생각하는 것이 좋고 볼이 홀 반대쪽 벽에 맞지 않고 컵 인 된다는 기분으로 스트로크를 해야 하며 이 때에는 홀 전의 속도가 대략 1초에 1m 정도의 속도로 하는 것이 좋다.

2. 마찰력이 0.1 이상인 그린에서의 미들 퍼팅
다음에는 마찰력이 0.1이상의 무거운 그린이나 그 이상의 그린에서의 퍼팅 스트로크를 연구해 보기로 하자. 셋 업 정세와 2포인트를 보는 것은 전과 같다. 손의 힘이 50% 정도로 힘을 주어야 하고 이 때 백스윙은 15cm 정도로 작게 한다. 즉, 볼은 밑에서 위로치는 기분으로 볼이 3개가 있다고 생각하면 3번째 볼은 터치가 되지 않을 정도로 퍼터 페이스가 약간 위를 보아야 하며 리듬은 생각하지 않고 템포만으로 볼을 쳐야 한다. 또한 피니시 때의 자세는 손에 힘을 70% 이상 주어서 완전히 고정을 시켜야만 하고 홀의 크기는 3배 정도의 크기로 보되 볼이 홀의 뒷벽에 맞고 들어가는, 홀 앞에서의 구르는 속도가 초당 1.5m 정도로 해야 한다. 평지에서의 무거운 그린에서 이 방법을 하는 이유는 구르는 원심력의 방향이 마찰력의 저하에 가장 유리하기 때문이다.

3. 얼 힐 라이에서의 미들 퍼팅
다음에는 10도 정도의 업 힐 라이에 관해서 연구해 보자.
평지에서는 5m 거리를 잘 맞추어서 칠 수 있지만 업 힐 라이에서는 어느 정도 더 계산을 해야 되는지 연구를 해보지 않으면 감각에 의할 도리밖에 없다. 그러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일단 계산을 해보자. 즉 일정한 거리를 평지로 보고 하나의 선을 긋고 다음에는 10도 각도로 선을 그려보면 시작하는 부분은 서이 하나의 점이지만 점점 벌어지게 되면서 선과 선사이의 거리를 계산 할 수 있으므로 이 때 각도의 차이를 숫자로 쉽게 계산할 수가 있다.

만약 이 거리가 15cm로 계산된다면 10배 정도의 거리 즉, 1.5m가 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추가되는 거리를 계산하여 보면 감각에 의한 결과보다 퍼팅 스트로크 시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5m 업 힐에서 추가된 거리가 확정되면 셋 업하게 되는데 이 때 볼과 홀 사이에 시야의 오차가 생기게 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 말은 오르막에서는 평지와 같은 방법으로 거리의 계산을 하고 추가되는 거리를 가산한 다음 볼의 반지름 정도 오른쪽을 겨냥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리막의 같은 조건이면 반대로 왼쪽을 겨냥하여 조준을 해야 한다.

다음에는 5m 다운 힐에 약 10도 정도의 경우를 설명해 보자. 평지나 오르막에서는 스트로크시에 볼의 중간 부분을 퍼터의 중앙에 직각으로 겨누어서 히팅을 해왔으나 내리막에서는 다은 방법을 택해야 한다. 퍼터의 중간 부분보다 3cm 정도(핑 퍼터 기준) 앞쪽으로 볼의 중간 위 부분을 쳐야 하며 이때 손 힘은 50% 정도로 하여야 하고 임팩트 후 팔로우 스루를 거의하지 않는 기분으로 해야만 한다. 그 이유는 구르는 원심력의 가속을 최대한도로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 일반적인 골퍼들이 가장 싫어하는 퍼팅 라인가 내리막 미들인데 이러한 방법을 잘 연구하여 터득이 되면 내리막이라 할지라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4. 사이드 브레이크 라이에서의 미들 퍼팅
5m 사이드 브레이크 라이 약 10도 정도 경우를 설명해 보기로 하자.
퍼팅에서 가장 계산이 복잡한 것이 사이드 브레이크 라이 이다. 이 라이를 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브레이크 되는 포인트를 정확히 산정하여 셋 업시 볼과 그 포인트를 직각으로 해서 치는 방법과 두 번째로 볼과 홀과 일직선으로 생각하고 브레이크 각도의 정도에 따라 퍼터 페이스를 오픈으로 하여 아웃에서 인으로 퍼팅하는 방법이 있다. 이 때에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한데 중요한 부분으로 몇 가지를 설명해 본다.

퍼팅 볼에 사이드 스핀을 가하기 위해서는 셋 업시에 스탠스는 오픈으로 해야 하고 퍼팅 스트로크 아크가 아웃에서 인으로 해야 하며 백스윙의 높이가 평상시 보다 5cm 정도 높아야 한다. 또한 퍼터 페이스는 라이 정도에 따라 오픈으로 해야 하고 임팩트시에는 볼에 힘이 가해지는 정도가 평상시의 1/2정도가 알맞다. 팔로우 스루는 평지보다 더 크게 해야하며 피니시의 높이는 낮게 있어야 하고 템포는 아주 천천히 해야 한다. 사이드 스핀으로 히팅할 때 중요한 부분은 스크로크 아크의 크기와 템포이다. 처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많으나 연습을 하여 익숙해지면 퍼팅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평지 라이에서는 2 포인트를 겨냥하여 그 지점을 볼이 통과하게 끔 쳐야 하고 홀의 중앙을 목표로 하나 사이드 라이에서는 포인트를 하나만 정한다. 즉 브레이크 되는 지점에 동전 크기의 가상의 점을 정한 다음 그 점을 통과하게 해야 하며 홀의 겨냥부위는 라이의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홀의 반지름의 45도 각도의 윗부분을 겨냥하는 것이다.  사이드 스핀을 할 경우에는 평상시와 같이 2 포인트를 구해야만 하고 홀의 겨냥 위치는 전과 같은 45도 각도 윗부분이어야 한다. 

[출처] 골프조선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Information2011. 8. 1. 13:08
신규사업. 너무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성과가 나올 때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일을 해야 하는 담당자들이 너무 많은 일을 앞에 두고 당황하거나 주눅 들어 있다면, 경영자의 입장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다. 한가지는 확실하다. 무엇인가 시작해야 한다. 뭐든 시작이 가장 힘든 것이다.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일은 풀려나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시작할 수 있을까? 가장 기본적인 일이면서 작고 쉬운 일을 선정해서 그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무릇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빠르게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일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골프라는 신규사업. 엄두가 나지 않는다. 뭐부터 해야 할까? 쉬운 것부터 작은 것부터 하면 어떨까? 목표인 108타를 하기 위해서는 다섯가지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①1m에서 퍼팅마무리하기. ②10m 안에서는 퍼팅으로 1m 안까지 보내기. ③그린주변에서 공을 굴려서 10m까지 전진하기. ④100m 안에서는 그린 주변까지 공을 보내기. ⑤티그라운드에서 시작하여, 두번의 스윙으로 250m를 전진하기. 이 중에 가장 작고, 쉬운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1m에서 퍼팅마무리하기'다.
 
1m에서의 퍼팅. 무엇보다 동작이 간단하다. 10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그립과 자세와 스트록을 배우면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동작이 간단하다 보니 대단한 신체적 조정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1m밖에 되지 않으니 막강한 파워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말 그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종목이다.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을까? 그게 그렇지 않다. 1m 안에서의 퍼팅도 게임을 하거나, 내기를 붙으면 참 재미있다. 그 간단한 동작을 반복해서 하면서도 손에 땀이 흐른다. 상대방이 없다면 혼자서 내가 몇개나 연속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도전해 봐도 된다. 그 간단한 동작도 자신의 기록과 싸우는 일이 되면, 이게 또 손에 땀이 흐르게 된다. 골프중계방송을 보면 대부분의 화면이 퍼팅하는 모습으로 채워지는 이유다. 마무리퍼팅은 항상 긴장과 스릴이 가장 극적으로 표현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건 선수들의 세상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이지 초보자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 아닐까? 아니다. 초보자가 처음 라운드 나가면 티샷을 할 때와 마무리퍼팅을 할 때 가장 긴장된다. 왜 그럴까? 같이 라운드를 나간 동반자들이 빤히 쳐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같이 티샷할 때 사람들이 쳐다본다. 그 이후는 차라리 마음이 편하다. 다 자기 공을 향해 흩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린으로 가면 다시 다 만나고, 마무리퍼팅을 할 때 빤히 쳐다보고 있다.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식은땀이 흐른다. 처음부터 연습을 많이 해두면 그 부담을 이길 수 있다.
 
그것이 바로 1m 마무리퍼팅이 쉽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기본 중의 기본을 연마하는 과정인 이유다. 바로 멘탈게임과 루틴을 연마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동작이 간단하기 때문에 동작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자동화의 영역으로 빠르게 넘어간다. 그렇다면 적절한 훈련방법이 주어진다면 자연스럽게 루틴을 연습하게 된다. 골프가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진 운동이고, 마음으로 하는 골프의 핵심이 루틴이라면, 시작부터 게임의 절반을 마스터하고 시작할 수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시작부터 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그런 시작을 찾아내는 것이 현명한 CEO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아닐까?

박경호 KPGS 헤드코치

[출처] MoneyWeek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Information2011. 8. 1. 13:01
거리조절의 기본은 무엇일까? 정답부터 말하면 '리듬'과 '감'이다.

먼저 리듬. 논의를 단순하게 하기 위해 퍼팅을 예로 들어 설명해보자. 퍼팅한 공이 굴러가는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공의 출발속도와 마찰계수다. 그린의 상태가 마찰계수를 결정하기 때문에 잘 관찰한 다음 공의 출발속도에 반영하면 된다. 따라서 가장 큰 요소는 공의 출발속도다. 빠르게 출발하면 멀리 가고, 천천히 출발하면 얼마 굴러가지 않아서 멈춘다.

그렇다면 공의 출발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임팩트 순간의 클럽헤드 속도와 반발계수다. 퍼터마다 고유한 반발계수가 있다고 생각하면 결국은 임팩트 순간의 클럽헤드 속도다. 즉 임팩트 순간에 클럽헤드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면, 공이 빠른 속도로 출발하고 멀리 굴러간다.

그렇다면 임팩트 순간의 클럽헤드속도는 어떻게 결정될까? '속도=거리/시간', 즉 속도의 기본요소는 시간과 거리다. 한번에 두가지를 신경 쓰면 복잡하니 한가지만으로 정리를 해보자. 시간과 거리 중 하나를 고정시키면 되는데 해 보면 시간을 고정하는 것이 더 쉽고 편하다. 즉 스트록의 크기에 상관없이 일정한 시간에 스트록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리듬'이다.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스트록에 걸리는 시간을 일정하게 만든다. 그러고 나면 클럽헤드가 움직인 거리, 즉 스트록의 크기에 따라서 속도가 달라지게 된다. 스트록이 커지면 클럽헤드 속도가 빨라지고, 공의 출발속도가 빨라지고, 공은 멀리까지 굴러간다.

이제 진짜로 중요한 질문이 남았다. 스트록에 걸리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 할까? 먼저 '메트로놈' 연습단계다. 스트록을 멈추지 말고 퍼터를 좌우로 계속 흔들어 준다. 이 때 마음속으로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하는 구령을 붙여준다. 마치 악기를 연주할 때 메트로놈을 놓고 박자를 맞추는 것과 같다. 실제로 메트로놈을 켜 놓고 연습해도 된다. 악기상에서 쉽게 구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료어플리케이션도 이미 많다.

메트로놈 연습이 잘되면 '점점 크게, 점점 작게' 연습 단계로 넘어간다. 일정한 리듬으로 계속 퍼팅 스트록을 하면서 그 크기를 점점 크게 했다가, 점점 작게 하는 연습이다. 2~3회 반복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1cm짜리 퍼팅 스트록을 몇번 해보고 마무리를 한다.

 
이제 한번씩 퍼팅 스트록을 해 보면 된다. 크게도 해보고, 작게도 해보고…. 단 일정한 리듬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여유가 있다면 연습장에 가서 퍼팅 그린위에 올라가보자. 다양한 크기의 퍼팅 스크록을 연습해 보자. 단 마음속으로 일정한 리듬은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무엇이 된 것인가? 이제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든 것이다.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있다. 나쁜 소식은 이제 겨우 바탕을 만든 것이기 때문에 거리조절을 위해서는 더 많은 것들을 해야만 한다. 좋은 소식은 이제 바탕이 만들어 졌기 때문에 새로운 연습을 통해서 더 완벽한 거리조절을 향해 나가는 일만 남았다. 둘 중에 어떤 소식을 들을 지는 골프CEO의 귀에 맡겨두겠다.

박경호 KPGS 헤드코치

[출처] MoneyWeek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Theory2011. 8. 1. 09:16
As any weekend golfer will tell you, the mantra often heard around the green is "Drive for Show, Putt for Dough" - which of course serves as a reminder to all fledgling duffers that in order to reduce your strokes you must focus on your short game.

While we wouldn't argue the validity of that advice, we were curious to find that Tiger Wood - considered maybe the best golfer of all time - ranks in the bottom of the pack (#140 out of 179) in the PGA tour for putting. What gives?

Using Quality America's SPC IV Excel & MS Excel, we examined the statistical correlation of some of the some top player's average score (i.e. average number of strokes per round) against other key measures.

To test the adage, we looked for correlation between the Average Number of Putts per Hole and the Average Number of Strokes per Round (i.e. your Score). As shown in the Scatter Diagram below, only 33% of the variation in Strokes is explained by the variation in Putts. (By the way, Tiger is the lone point considerably below the rest at (1.80, 69.5). That is, most golfers who putt the way Tiger does would have scores averaging 71.7).


We looked at several other potential factors using Scatter Diagrams, and found results shown in the table below.

Variables:
% of variation
% GIR (Greens in Regulation):
40%
Avg. Putts/Hole:
33%
% Birdies
28%
% Bunker Saves:
15%
% Driving Accuracy
8%
Avg. Distance Driving
5%


According to this analysis, GIR (Greens in Regulation - the ability to be on the green in 1 stroke for a Par 3 hole, 2 strokes for a Par 4 hole, and in 3 strokes for a par 5 hole) had the biggest effect, followed by the Average Number of Putts per Hole.

The Regression function in MS Excel's Data Analysis Tools allowed a multivariate analysis, which confirmed some of our Scatter Diagram analysis. The following factors, shown with their coefficients in the prediction model, were shown to be significant at greater than the 99% level. (Avg. Driving Distance was the least significant):

Score = 65.66 - (0.14 * GIR) + (11.70 * Putts) - (0.01 * Distance) - (0.03 * Accuracy) - (0.02 * Bunker)

Note that this model accounted for 80% of the variation in the Scores. Interestingly, the % Birdies was not significant, although further analysis shows that Putts were highly correlated (72%) with Birdies, and Putts were significant. Furthermore, the model changed little if Tiger is excluded from the analysis.

We cannot directly compare the coefficient values to estimate their relative contribution to the Score, since each of the factors have different magnitudes and scales. Instead, we can use SPC IV Excel's Box-Whisker chart to show the Contributions.


This analysis shows that Distance, Driving Accuracy and Bunker Saves contribute little to the Score, since their contributions are near zero. Conversely, GIR and Putts contribute heavily to Score, with average contributions of approximately -9 and + 21 strokes,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variation in contribution (as indicated by the distance between the whiskers for each factor: 2.5 Strokes for GIR and 2.2 Strokes for Putts) show that GIR is slightly more likely to yield competitive advantage. Incidentally, Tiger was just above the average contribution for putts (not a good thing), but below the lower whisker value (minus three sigma) for GIR. A statistical stand-out!

Although there are probably other factors (including interactions and environmental effects) that might improve this model, it would seem that getting on the green has at least as much, if not slightly more, influence towards improving your score than putting. By the way, although Tiger ranks only 140 in putting, he is #1 in hitting Greens in Regulation.

Maybe the mantra should be "Drive for Show, Putt for Dough, but Hit the Grass to Max the Cash". Here's to keeping them in the middle!

Charts generated by SPC IV Excel. It's so easy to use you probably already know how!

[Source] http://www.qualityamerica.com/knowledgecente/articles/pgaarticle.htm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Information2011. 8. 1. 08:25
멋진 티샷에 이어 세컨드샷을 온그린 해놓고도 3퍼팅을 한다면 스코어 향상에는 별 도움이 되지않는다. 그린에서 3퍼팅을 없애기 위해서는 거리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거리감을 익히려면 일정한 거리별로 집중적으로 퍼팅 연습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면 자신만의 스윙 크기와 스윙 템포를 찾아낼 수 있다.

미국 올랜도에 소재한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 아카데미(GCGA)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퍼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퍼팅을 잘 하는 선수들은 한결같이 거리와 상관없이 백스윙과 다운스윙에 걸리는 시간이 일정하다는 것이다. (일부는 예외가 있음)

4피트, 8피트, 16피트 등에서 퍼팅을 하는데 거리와 관계없이 백스윙은 평균 0.6초, 다운스윙에서 볼을 가격할 때까지 0.3초정도 걸리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매우 중요하다.

백스윙의 크기와 상관없이 다운스윙에 걸리는 시간이 일정하다는 것은 볼을 가격할 때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시 말해 거리가 짧으며 천천히, 멀면 빠르게 스윙을 하며 임팩트까지 클럽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면서(accelerate) 볼을 가격해야 한다.

풀스윙이나 숏게임 또는 퍼팅할 때도 항상 마음속으로 ‘원 사우전(드) 원(one thousand one)’이라는 숫자를 세면서 스윙하면 백스윙은 자동적으로 0.6초, 다운스윙은 0.3초가 걸린다. One thousand(0.6초) one(0.3초)이라는 숫자를 속으로 외치면 스윙 템포나 리듬도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효율적으로 거리감을 익히는 연습 방법은 7, 14, 21스텝을 평소에 연습해 두는 것이다. 스텝이란 보통 성인의 한 보폭 거리로 75~80㎝이다. 우선 퍼팅을 하기 전에 홀과 볼과의 거리를 스텝으로 계산한다. 홀까지의 퍼팅거리가 7스텝이면 자신의 발(foot) 길이 만큼 백스윙하고 팔로우 스루는 백스윙의 1.5배로 한다.

14스텝은 1.5피트(발길이의 1.5배)의 백스윙, 21스텝은 2피트의 백스윙으로 퍼팅을 하면 평평한 그린에서 볼과 홀컵 사이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일정한 거리를 몸에 익히고 나면 그린에서 3퍼팅을 범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퍼팅을 할 때 일정한 템포로 “one thousand one”을 세야한다. 7, 14, 21스텝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으면 이 거리를 기준으로 감각이 가미된 퍼팅 스트로크로 다른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28스텝 이상되는 거리의 퍼팅은 그린에서는 흔치않다. 홀컵의 위치는 그린의 프린지(엣지)에서 10피트 안쪽에 위치하게 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장재관 SBS골프채널 프로 jchanggolf@yahoo.co.kr

Posted by 프로처럼
레슨/Information2011. 8. 1. 08:01
백스윙 = 퍼팅거리(걸음) * 3
퍼팅거리가 5걸음일 경우, 백스윙 = 5*3 = 15cm


전체타수의 40% 를 차지한다는 퍼팅,
프로들도 그리 쉽지만은 않다고 고백합니다
그린의 라이를 읽는 것에서부터
심리적 상태까지 퍼팅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은 참으로 다양하기 때문이죠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방향이 우선입니다.그러나 퍼팅은 거리가 우선이지요!
홀컵을 지나는 퍼팅을 과감히 하기가 어려운 것은
내가 친볼이 얼마나 굴러갈지를 모르기때문이죠
그 기준을 잡을 수만 있다면 좀더 쉽게 퍼팅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우선 먼저 퍼팅의 그립의 세기입니다
그립의 세기를 1~10 으로 보고 약 3정도로 잡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퍼팅의 백스윙과 팔로우입니다
백스윙이 1이라면 팔로우는 1.5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10걸음(평소 성인보폭) 거리라면 백스윙을 30cm로 하십시요
5걸음 거리라면 15cm 백스윙을 하시고 부드럽게 팔로우를 하신다면
아마 컨시드를 받으실겁니다...
이렇게 거리(걸음) * 3 을 하시어 백스윙을 하시는 연습을 하시면
거리감이 아주 좋아 집니다...
물론 평지에서의 기준이고요,
오르막, 내리막은 경사도에 따라서 1~5걸음까지 가감, 계산 하시어 연습을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퍼팅 연습장에서 10회이상 하여 그립의 세기와 퍼팅 스트로크의 세기를 그린빠르기에 맞추십시요.
그리고 1번홀 티잉그라운드를 향하십시요

[출처] Golfsky 
Posted by 프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