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장종호 컬럼2012. 1. 10. 09:18

  짧은 샷을 하는 거리에서 본 그린의 경사면에 대한 인상을 마음속에 새겨둔다. 

 

  많은 사람들은 짧은 홀까지의 거리를 그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방식대로 퍼팅을 한다. 

 

  경사면에서 치는 퍼팅에는 최대한 신경을 써야 하며 때로는 위로 올라가서 잠시 그린을 관찰하는 방법도 바람직하다. 
 

  그린으로 칩샷을 치고 나면 볼이 어떻게 꺾이는가를 주의 깊게, 볼이 머물 때까지 관찰한다.

 

  그러면 다음에 칠 퍼팅에서 볼이 어떻게 꺾이는가에 대하여 짐작이 간다.

 

장종호 (강동 가톨릭병원 이사장·골프칼럼니스트·醫事評論家)

Posted by 프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