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장종호 컬럼2012. 1. 18. 09:07

  2m 이상의 거리를 퍼팅할 때에는 항상 그 볼이 꺾일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나는 퍼터를 조준할 때 반드시 홀의 좌측 또는 우측을 조준하며 정면 중앙으로는 조준하지 않는다. 

 

  프로들은 잔디풀이 모인 곳이라든가 그 외 아무 것이든 눈에 띄는 것을 찾아 그것에 조준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항상 무엇인가 조준할 수 있는 물건을 발견할 수 있다. 

 

  퍼팅에는 항상 약간의 수정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골퍼가 실수할 때의 대비로써 보다 신중하게 정신을 집중한다.

 

장종호 (강동 가톨릭병원 이사장·골프칼럼니스트·醫事評論家)

Posted by 프로처럼